우리는 길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. 

우리가 아는 것은 길을 찾아 떠나야만 한다는 사실 뿐입니다. 

 

우리는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 

변하지 말아야 할 영원한 진리를 발견하고 지키기 위해 

길을 찾아 떠나는 순례자들입니다.

 

그러나 우리가 찾은 길이 정답은 아닙니다.

 

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 

사람들이 더 나은 길을 찾을 수 있도록

우리가 가는 길 모퉁이마다 이정표를 세우는 것 뿐입니다.

그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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